Hearton Hotel Kyoto

킨카쿠지 절하면 떠오르는 금색으로 빛나는 킨카쿠 사리전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에게도 인기 명소라 교토에 관광하러 오신 분들은 모두 꼭 방문하는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코치라 불리는 연못에 비친 킨카쿠 사리전을 꼭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겨울에 눈이 소복이 쌓인 킨카쿠 사리전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니 2월 무렵에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외국인에게 인기 많은 일본 관광 명소 NO.1으로도 유명한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타이샤 신사.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센본토리이입니다.
센본토리이가 있는 주변은 신이 강림한 땅인 이나리산의 입구이기도 합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 참배길에는 붉은 도리이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그 수는 약 1만 개로, 에도 시대(1603~1867)에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거나 혹은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보존하고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가장 인기 많은 포인트는 국보로 등록된 '기요미즈의 무대'가 있는 본당입니다. 또한 '학문', '연애', '장수'의 물로서 마시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토와 폭포'도 유명합니다.
대여 기모노를 입고 산책하시는 것도 진한 추억을 남기는 관광이 되지 않을까요?

니조성의 매력은 역시 아름다운 평성(平城)의 모습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재난을 겪으면서도 당시의 정취를 현재에 전하는 '니조성'. 일본 100대 명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니노마루고덴'은 무사 정권인 막부의 최고 통치자 쇼군이 영주나 칙사를 면회하던 건물입니다. 이 밖에도 혼마루고덴, 혼마루, 정원, 니노마루 정원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라시야마의 지봉(支峰), 이와타야마 산에 있는 6,000㎡의 야생 원숭이 공원.
야생 일본원숭이 120마리 정도가 자연 상태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들새, 곤충, 식물 등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또한 교토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서는 사람이 철망 안에 들어가 원숭이에게 손을 뻗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약 120개 점포가 나란히 늘어선 '교토의 부엌' 니시키 시장.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점포 앞에는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1. 이노우에 쓰쿠다니점 '초콜릿 고로케'
2.미키 게이란 '일본식 계란말이'
3. 곤나몬자 '두유 도너츠'
4. 센쿄 기무라 '카르파초 꼬치 절임'
5. 우오리키 '갯장어 덴푸라 튀김'
6. 니시키-KAI- '다코타마고(주꾸미 안에 메추리알을 넣은 조림)
7. 고후쿠도 '딸기 찹쌀떡'
8. 하나노켄로호 '부드러운 가린토 과자'
9. 호큐안 교토 니시키 본점 '보텐푸라(어묵 핫바)'
전부 맛보시기 힘들 만큼 다양합니다.

외국인분들께 가장 인기 많은 쇼가 닌자 쇼인데, 검투 퍼포먼스도 있어 꼭 추천해야 하는 명소입니다.
닌자 및 게이샤로 변신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료안지 절 최대의 볼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일본을 대표하는 가레산스이 정원입니다. 가레산스이란 돌과 모래 등으로 산수의 풍경을 표현하는 정원 양식을 말합니다. 하얀 모래를 깔고 15개의 바위들을 5, 2, 3, 2, 3으로 배치하는데 얼핏 보면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뿐인 단순한 정원처럼 보이지만, 이 돌은 어느 위치에서 바라봐도 15개가 전부 보이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정원임에도 만든 이가 밝혀지지 않은 등 수수께끼가 많은 점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느긋하게 정원을 감상하고 싶으시면 아침 일찍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쿠린노미치(대나무 숲길)는 약 200m에 걸쳐 이어진 운치 있는 오솔길입니다. 주변에는 아라시야마와 세계유산인 덴류지 절 등이 있습니다.
12월에는 교토 아라시야마 하나토로가 개최되어 야간 경관 조명을 밝힌 환상적인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기온 코너는 마이코들이 선보이는 교마이(교토 전통 무용)를 비롯하여 이케바나(전통 꽃꽂이), 다도, 일본 거문고 연주, 아악, 교겐(전통 연극), 분라쿠(전통 인형극) 등 7가지의 일본 전통 예능 한 마당을 약 1시간 동안 감상하실 수 있는 명소입니다.
교토 기온의 중심, 기온 고부 가부렌조(가무 수련장) 옆 '야사카 회관'에 위치하며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아 국제적인 분위기가 짙은 명소입니다.

교토고쇼는 가마쿠라 시대(1192~1333)부터 메이지 시대(1686~1912) 초엽까지 천황이 거주하는 황거로 사용된 곳입니다. 광대한 부지는 자갈길로 되어 있어 조깅이나 산책 코스로 최적입니다. 또한 희귀한 들새도 찾아오는 버드 워칭 명소로도 인기많습니다.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은 왼쪽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세계유산인 소겐치 정원은 우아한 왕조의 야마토에(일본화의 한 유파)풍 전통문화와 선종 문화가 정교하게 융합되어 독특한 아름다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연못 안쪽 산기슭에 암석을 배치하여 시냇물은 연못으로 떨어지는 폭포를 표현했으며 그곳에 잉어석을 놓아 등용문의 고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놓인 자연석 다리, 삼존 형식의 이와시마 및 우키시마와 같은 바위의 모습 등, 멀리 아라시야마의 풍경을 배경으로 방장(본당)에서 감상하는 것을 의식하여 조성되었으며 사계절 내내 찬사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아라시야마에 가면 꼭 들러 감상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입니다.

'기후네(기부네)'는 예로부터 '氣生根'라고도 표기하여 '기력(氣)이 발생(生)하는 근원지(根)'로서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후네 신사는 물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고 있어 경내에는 고진즈이(신의 물)가 마르는 일 없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의 신을 모시는 만큼 고진즈이로 운세를 점치는 조금 이색적인 점괘 뽑기인 '미즈우라미쿠지'가 매우 인기높습니다. 또한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서도 숭상받고 있어 특히 젊은 층 참배객이 늘고 있습니다. 여름을 상징하는 풍경인 기부네노 가와도코(기부네가와 강 위에 설치된 평상)에서 호사스럽게 식사와 피서를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파워 스폿(영험한 기에 접할 수 있는 곳)으로서 조용히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온천이 유명하지만 우선 가장 가까운 역인 '구라마역'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분위기 있는 목조 건물입니다. 그리고 산들에 둘러싸여 자연의 마이너스 이온을 맞으며 입욕할 수 있는 '구라마 온천'의 노천탕은 '춘하추동'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이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문신, 타투를 하신 분은 입욕을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기저귀를 떼지 않은 아이의 당일치기 입욕도 거절하겠습니다.
전관 금연

기본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하루 코스와 반나절 코스가 있습니다. 간사이 지역 최대 격류인 교토 호즈가와 강의 30개나 되는 크고 작은 격류와 급류를 고무 보트를 타고 내려갑니다. 처음 타보시는 분도 아웃도어 스포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 많은 분이 방문하는 인기 투어입니다.
집합 장소는 교토역에서 전철로 30분, 교토 주칸 자동차도로 시노 IC에서 차로 5분 거리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교토 시내에서 전철로 30분.
교토에서 아웃도어를 만끽하고 싶어지셨다면 당일이라도 공석이 있으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타보시는 분도 전문 지도사가 확실히 보조해 드립니다.
자연을 만끽하고 맛있는 공기를 듬뿍 마시며 스릴과 흥분을 즐기고 싶으시면 이곳을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높은 애니메이션과 만화 문화. 이 뮤지엄은 만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일본 최초의 문화시설입니다.
메이지 시대(1868~1912)의 만화 잡지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대여용 만화부터 현재의 인기 작품 및 해외 코믹스까지 약 30만 점의 만화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 만화 단행본 5만 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세계 각지의 코믹스와 일본 만화의 번역본을 직접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일본의 전통적인 다도, 이케바나(전통 꽃꽂이), 서예 등 일반적인 체험부터 가정식 요리, 종이 세공, 고토(전통 현악기) 연주, 전통술 시음, 북 연주, 검도 등 그야말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각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추가 요금으로 외국어 스태프 섭외도 가능합니다. 아래로 연락 주시거나 프런트에서도 도와드리니 직접 문의 바랍니다.

여행객들은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일본의 전통적인 다도, 이케바나(전통 꽃꽂이), 서예 등 일반적인 체험부터 가정식 요리, 종이 세공, 고토(전통 현악기) 연주, 전통술 시음, 북 연주, 검도 등 그야말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각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추가 요금으로 외국어 스태프 섭외도 가능합니다. 아래로 연락 주시거나 프런트에서도 도와드리니 직접 문의 바랍니다.

17세기 초엽부터 중엽까지 하치조노미야 가문의 초대 도시히토 친왕과 2대 도시타다 친왕이 축조하였으며 일본 정원 중 최고의 명원이라 불립니다.
독일의 세계적인 건축가 부르노 타우트가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답다'고 절찬했을 정도입니다. 쇼킨테이의 바둑판 무늬 후스마에(맹장지에 그린 그림)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쇼킨테이, 쇼카테이, 온린도, 겟파로, 키리시탄 등롱, 센토고쇼, 가쓰라리큐, 슈가쿠인리큐의 참관을 희망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아래로 연락 주시거나 프런트에서도 도와드리니 직접 문의 바랍니다. 외국인분들을 위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음성 가이드를 대여(무료)해 드립니다.

일본발 그리고 일본 최초의 논버블(말에 의존하지 않는) 퍼포먼스 '기어 -GEAR-'. 빛이나 영상과 연계한 마임, 브레이크 댄스, 마술, 저글링에 의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려냄과 동시에 대사를 사용하지 않는 '논버블'이라는 연출로 어린아이와 외국인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배경은 오래된 장남감 공장. 장남감 '돌'이 인간형 로봇 '로보로이드'를 만나 감정을 갖게 된다는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미리 예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사무라이 검무 시어터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검무 체험을 더욱 보급하기 위해 2014년에 오픈했습니다.
참가자는 무사 복장으로 갈아입고 거합도 칼을 사용해 연무를 배웁니다. 의상 대여가 포함된 가벼운 교습부터 검무의 기본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습까지 일본 문화 체험의 장으로서 인기 급상승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