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on Hotel Higashishinagawa

관광 명소. 약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구경거리가 많은 절입니다.
가미나리몬, 호조몬, 오층탑 등이 있습니다.

에도 시대(1603~1867) 말기에 개원하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인기 많은 '롤러코스터'를 비롯하여 놀이기구 21종류와 엔니치 코너(사격, 원반던지기 등 노점 시설), 음식점 등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아사쿠사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상 350m의 '덴보데크'는 약 70km 앞까지 조망하실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입니다. 게다가 지상 450m의 '덴보회랑'에서는 공중 산책을 하는 듯한 감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도쿄 소라마치는 300개 점포 이상이 모인 상업시설입니다. 소라마치 한정 점포 외에도 일본 각지의 유명 점포도 다채롭게 모여 있습니다.

'생명의 요람・물의 혜택'을 콘셉트로 구성되어 개관 이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조는 완전 인공 해수화 및 자유 관람 노선 등을 특징으로 한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는 도시형 시설입니다.
스미다 수족관에 있는 실내 개방 풀형 수조는 수량이 무려 350톤으로 일본 최대급입니다. 또한 밤낮에 맞춰 LED 조명을 조절하여 생물들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자연광에 가깝게 불을 밝히고 밤에는 조금 어두운 조명으로 조절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과 생물 간의 거리를 좁혀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을 창출해냅니다. 관내에는 곳곳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바다 생물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보내실 수 있는 도시의 오아시스입니다.

아메요코 시장은 JR 오카치마치역에서 JR 우에노역 근처까지 가교 옆과 고가도로 아래의 약 500m에 걸쳐 약 400개 점포가 밀집한 상점가를 말합니다. '아메요코도리'를 중심으로 쇼핑객부터 관광객까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찾아와 항상 인파가 끊이지 않습니다. 많은 상점이 복잡하게 들어서고 그곳에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이 같은 '북새통'이 더욱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 같습니다.

닛포리역 동쪽 출구의 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많은 외국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들의 목적은 '질 좋은 원단'. 약 90개의 섬유 관련 점포가 나란히 늘어선 섬유 거리의 거의 중앙에는 점포 앞에 '일본풍 무늬 원단'이 빼곡히 진열된 것으로 유명한 창업 28년의 '미하마 클로스'가 있습니다. 또한 대형 상점 '토마토'와 단추 및 커트지 원단을 판매하는 '구마가이 상사' 등 개성 있는 상점도 있습니다. '닛포리 섬유 거리'는 구입한 상품을 대형 여행 가방에 가득 담고 산책하는 외국인들로 활기에 넘치는 새로운 인기 명소입니다.

외국에서 오시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도시의 비경' 로봇 레스토랑입니다.

도쿄 타워는 도쿄 관광의 대명사적 존재였습니다. 주역의 자리를 도쿄 스카이트리에 물려줬지만 도쿄 2대 타워를 둘러보는 투어 등도 기획되어 그 상승효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타워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직접 올라가시는 분들을 위해 전망대행 계단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센본토리이'하면 교토 후시미에 있는 후시미 이나리타이샤 신사가 유명합니다. 교토까지는 조금 먼데… 그래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도쿄에 있는 '산노히에 신사'의 센본토리이는 어떨까요? 물론 원조 센본토리이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이곳에서도 박력 넘치는 센본토리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액막이, 순산, 인연 맺기, 사업 번창, 회사 운명 향상 등의 신으로 알려집니다. 근처 기업이나 정치인들도 자주 참배한다는 신사입니다.

리쿠기엔은 88곳의 경승지가 설정되어 있는 일본 정원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어디를 바라봐도 그림 같습니다. 연못 주위를 둘러보는 정원길을 거닐며, 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며 차도 마시면서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나긴 인생과 마찬가지로 서로 보폭을 맞춰 걸으며 리쿠기엔의 사계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의 야간 경관 조명도 불을 밝힙니다.

오타쿠(덕후)의 성지로 유명한 아키하바라와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자면 한마디로 '엄청 깊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키하바라가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 등 일반적으로 '오타쿠'라고 불리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다수 취급하는 반면,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고서나 프리미엄이 붙는 완구 등 골수파를 위한 고풍스럽고 마니악한 상품도 다수 취급하고 있습니다.

신주쿠교엔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를 꼽자면 바로 다양한 정원입니다. 일본 정원, 영국 풍경식 정원, 프랑스식 정형정원이 어우러진 경관은 일본에서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데, 봄에는 약 65종 1,100그루의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나고, 여름에는 정원 전체가 짙은 초록으로 둘러싸여 도쿄 한가운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각 정원의 매력이 유감 없이 발휘됩니다.

Note that using toys sports equipment and the like is in the garden is prohibited as bringing along and drinking alcohol in the garden.

대도시 한가운데에 이질적(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본전까지 가는 길은 자갈길이 이어지므로 걷기 편한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도쿄역과 가깝고 마루노우치와 오테마치의 오피스 거리와도 인접한 곳에 있으면서도 세상의 소음을 잊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짙은 녹음과 새들의 지저귐도 들려 도심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도쿄 거리를 거닐다 지칠 때 들르면 다시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명소입니다.

옛 도쿄, 에도의 정서가 가득한 관내에는 지하 1,400m에서 솟아 나는 원천을 이용한 '오에도 온천'과 노천탕 등이 있습니다. 목욕탕을 비롯해 휴식 공간, 식당, 기념품점 등이 모여 있어 에도 서민거리의 활기찬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 밖 일본 정원에는 족탕도 있어 실내복인 유카타 차림으로 남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케시타도리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입니다. 젊은층 문화의 발신지 하라주쿠. 잡화 및 액세서리, 의류 판매점이 빼곡히 늘어선 다케시타도리는 밤낮 할 것 없이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디저트 붐의 발신지임과 동시에 최첨단 유행의 발신지이기도 합니다. 젊은 층에게는 매일 찾고 싶은 명소일 것입니다.